"돼지는 심장 연구와 수술을 완성시키는 보물"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에서 시행한 동물실험이 최근 2,000례를 돌파했다.
1996년 국내 최초 돼지 심도자실을 설립하여 돼지 심장 실험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18년 동안 스텐트 재협착 모형 확립, 국소 방사선 조사 요법, 새로운 약물 방출 스텐트의 개발, 줄기세포 연구, 심혈관계 마이크로로봇 등 수많은 업적을 이루었으며 국제 및 국내학회지에 많은 논문을 게재하였고, 이 기간동안 의학박사 15명을 배출했다.
전남의대 순환기내과 동물심도자 실험 2,000례 기념 심포지움
일정 : 2014년 4월 11일(금) 오후 4~6시
장소 : 전남대학교병원 6동 7층 백년홀